• [칼럼] 있으나 없으나 항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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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21:33:54
  • 1620 11 9, 102명의 영국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했습니다시 추운 겨울이었고식량도 바닥이 났습니다하지만하나님 은혜로 왐파나옥 인디언들의 도움을 얻어 봄에 곡식을 심고 여름 내내 수고하여가을에 추수하게 되었습니다그리하여, 1621 11 네 번째 목요일도움을 주었던 100여 명의 인디언과 청교도  살아남은 절반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당시 청교도들은 일곱 가지의 감사 제목을 찾아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합니다.

     

    1. 180톤밖에 안 되는 작은 배지만 그 배라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2. 평균 시속 2마일로 항해했으나 117일간 계속 전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3. 항해 중 두 사람이 죽었으나 한 아이가 태어났음을 감사합니다.

    4. 폭풍으로 큰 돛이 부러졌으나 파선되지 않았음을 감사합니다.

    5. 여자들 몇 명이 심한 파도 속에 휩쓸렸지만 모두 구출됨을 감사합니다.

    6. 인디언들의 방해로 상륙할 곳을 찾지 못해 한 달 동안 바다에서 표류했지만 결국 호의적인 원주민이 사는 곳에 상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고통스러운 3개월 반의 항해 도중 단 한 명도 돌아가자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음을 감사합니다.

     

    청교도들에게는  시기가 광야 40년과 같은 시간이었을지라도믿음으로 행했기 때문에 자유의 땅에서 마음껏 예배하고 믿음을 지키며 신앙을 전수할  있었습니다믿음으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감사의 제목을 주실 뿐만 아니라 감사할  없을 때도 감사하게 도와주십니다. 추수감사절이 이제 막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새겨보면서 나에게 있는 것으로 인해 감사하고없는 것으로 인하여서도 항상 감사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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