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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23.01.25 2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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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서부에서는 다수가 죽거나 다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음력설 전날인 지난 21일 LA 카운티의 몬트레이 파크 댄스 교습소에서 아시아계 72세 노인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최소 11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어고, 23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도시 해프문 베이의 외곽 농장 지역에서 60대 노동자가 총기를 난사해 모두 7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내 총격 사건을 추적하는 비영리단체 ‘총기 폭력 아카이브’(Gun Violence Archive)의 집계에 따르면 2023년 들어 현재까지 총 40번의 ‘총기 난사’(mass shooting)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총격범을 제외하고 죽거나 다친 사람이 4명 이상일 경우 단순 총격이 아닌 총기 난사 사건으로 분류된다고 하니 1월만 해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겼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손주 세대가 살아갈 날들이 걱정됩니다. 피로 얼룩지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과거에 허락하신 복음의 영광이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 한 분만 바라고 섬기며 경외하는 나라가 되도록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이유도 알 수 없는 무차별 총기 난사로 수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다치는 악행이 끊어지게 도와주옵소서.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이 땅을 치유하시고 복음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주님께 피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 임할 심판이 경고로 들려지게 하사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던 데서 돌이켜 새사람을 입도록 회개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편 5:6,11)'
[발췌: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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