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한인장로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세계복음화 사명을 최우선적으로 지향할 것을 교회의 중심방향으로 정하고 세워진 교회로 이 명령 수행을 위해 온 교회가 기도하며 헌신하고있습니다. 현재의 사역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히말라야 주변 종족들을 위한 사역 

히말라야 산맥 주변에는 네팔을 비롯하여 인도, 티벹(중국), 부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가들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수백의 미전도 종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종족들 복음화를 위하여 "히말라야 종족선교회"(MFHT-Mission for Himalayan Tribes)를 세우고 우선 네팔에 현지인 선교사(자국인 선교사)들을 통한  교회개척 사역에 동역하고 있습니다. 네팔의 중부 체팡지역에 8명의 선교사, 치트완 지역에 4명의 선교사, 중서부 타루 지역에 1명의 선교사, 수도 카트만두에 3명의 선교사 그리고 이 모든 사역을 총괄 관리하는 1명의 선교사 등 모두 17명의 현지인 선교사들이 교회개척 사역에 충성하고 있으며 이 사역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2. 북인도 복음화를 위한 신학생 양육 사역

인도 북부지역 히말라야 산맥의 산자락 데라둔시에 있는 둔성경대학(Doon Bible College)은 북인도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많은 일군들을 배출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학생들 중에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별하여 장학지원함으로 북인도 복음화를 위한 묘목을 키우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3. 필리핀 빈민촌 사역

 필리핀에서도 8명의 현지인 선교사들을 세워 이들과 동역하고 있으며 많은 추수를 거두고 있습니다.  퀘존시의 북부 외곽 빈민 지역에 5개 교회,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20Km 지역에 있는 까비떼주 탄자의 빈민 지역에 있는 1개 교회, 불라깐 지역에 있는 1개 교회 등 7개처 빈민 지역에서 개척사역을 하고 있는 7명의 현지인 선교사들과 이 모든 사역을  총괄 관리하는 1명, 모두 8명의 현지인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4. 협동 선교사 후원 사역

알바니아에서 청년 전문인 사역을 하고 계시는 박성태, 박미선 선교사,  중국에서 지도자 양육과 의료 및 아동 사역을 하고 계시는 이누가, 이광희 선교사, 중국에서 단기 지도자 훈련 과정과 정규 지도자 양육 과정 사역을 하고 계시는 주경찬 선교사의 사역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5. 북한선교사역

북한 선교 전문 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