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설교가로 인정받는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오늘날 마귀가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는 속임수를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째, 성경은 2천 년도 더 된 책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말해 줄 것이 없다는 주장. 

둘째, 모든 것이 상대적이며, 변하지 않는 원칙이나 진리가 없다는 주장. 

셋째, 사람이 신앙 없이도 도덕적일 수 있다는 주장.

넷째, 죽음이 끝이며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주장.

다섯째,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전적으로 사랑이라는 주장.

거짓된 주장들에 대한 우리의 반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경은 어느 시대건 하나님과 구원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는 유일한 책이다. 

둘째, 절대적이고 유일하신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의 말씀 또한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셋째, 인간은 죄에 빠져 구제 불능이 되었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죽음은 끝이 아니며 천국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다섯째,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각자 행한 대로 심판하실 것이다.

믿는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가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거짓된 주장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