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신앙생활
  • admin
    2018.09.09 05:33:09
  • 지형이 험한 미국 콜로라도의 한 버스회사에서 운전기사를 모집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세 사람이 남아 최종면접을 봤는데 면접관이 가파른 절벽 사진을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만약 운행 코스 중에 이런 길이 있다면 운전할 수 있겠습니까?" 첫 번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절벽이 아니라면 차가 충분히 지날 수 있는 충분한 길이니까요." 두 번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저도 가능합니다. 제 실력이라면 절벽 끝을 따라서도 무사히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절벽 끝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겠습니다." 버스회사는 마지막 세 번째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버스회사에서 구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 이지 '무모한 사람' 이 아니었습니다.

    말씀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것이 용감한 신앙이고, 말씀이 없이 담대하게만 사는 것이 무모한 신앙입니다. 말씀을 통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용감한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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