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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18.03.25 0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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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저우 시에서 한밤중에 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실공사로 인근의 집들까지 약 4, 5가구가 동시에 무너졌는데 사고가 나자마자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지만 주민 대부분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몰되었습니다. 지속된 구조작업에도 고작 6명만이 살아남았고, 사고규모로 봤을 때 더 이상의 생존자는 존재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12시간이 지난 뒤에 아래쪽 사고 현장에서 한 아이가 극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한 부부의 시체가 포개져 있는 것을 보고 시신을 거두려 했는데 그 밑에 깔린 아이가 무사히 살았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큰 진동이 있었고 몇 분의 틈이 있었는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몸을 겹쳐 아이를 십자가처럼 이중으로 감싸 안고 떨어지는 건물 잔해를 막았던 것입니다. 부모님 중 단 한 분이라도 조금이라도 망설였다면 아이는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목숨보다 아이의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희생 때문에 아이는 엄청난 사교 현장 속에서도 상처 하나 없이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사람은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부모님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하나님 역시 그렇게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죄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험한 사고로부터 나를 지켜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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