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dmin2017.04.08 00:53:28
-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농부의 집에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농부는 예수를 믿지 않고 그 부인은 늘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를 그에게 설명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침에 그 농부가 목사님을 부르더니 닭장엘 같이 가보자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그 닭장 둥우리에 암탉이 앉아 있는데 그 날개 밑에서 막 병아리들이 "삐약 삐약" 소리를 내면서 한 마리씩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농부가 그 암탉을 건드려 보려고 해서 툭 건드렸더니 그 암탉은 죽어 있었습니다. 농부가 말하기를 "저 머리에 상처를 보십시오. 족제비란 놈이 그 몸에서 피를 다 빨아 먹었는데도 그 놈이 새끼들을 잡아 먹을까봐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죽은 것입니다." 그 때 목사님은 "오! 저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모든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움직일 수도 있고, 십자가에서 내려와 자기 생명을 구원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되면 당신과 나는 멸망받기 때문입니다." 그 농부는 그 뜻을 깨닫고 즉시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모셔 들였다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
---|---|---|---|
289 | admin | 2025.05.08 | |
288 | admin | 2025.05.02 | |
287 | admin | 2025.04.24 | |
286 | admin | 2025.04.18 | |
285 | admin | 2025.04.04 | |
284 | admin | 2025.03.27 | |
283 | admin | 2025.03.20 | |
282 | admin | 2025.03.14 | |
281 | admin | 2025.03.06 | |
280 | admin | 2025.02.27 | |
279 | admin | 2025.02.20 | |
278 | admin | 2025.02.14 | |
277 | admin | 2025.02.06 | |
276 | admin | 2025.01.31 | |
275 | admin | 2025.01.23 | |
274 | admin | 2025.01.15 | |
273 | admin | 2025.01.10 | |
272 | admin | 2025.01.02 | |
271 | admin | 2024.12.25 | |
270 | admin |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