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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25.01.10 2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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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참새 한 마리가 교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참새를 밖으로 보내주기 위해 참새를 붙잡으려고 애를 썼지만, 바보같은 참새는 계속 도망만 다닙니다. '죽었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으면 자유를 맛보는데, 살기 위해 계속 도망 다니면 결국 건물에 갇혀 죽게 됩니다.
사실 누군가에 붙잡힌다는 것은 호감 가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구속이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유가 참된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아닙니다.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겉으로는 행복한 척할지 모르겠지만,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공허함과 영혼의 두려움이 자기 속에 가득하다는 것을 이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예수님께 붙잡히든지 아니면, 예수님 아닌 다른 것에 붙잡히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혹은 무엇에게 붙잡혀 살아가십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님께 붙잡히는 것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예수님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이 자유를 향한 첫 발걸음입니다. 한 손만 주님께 내어드리고 다른 한 손은 다른 것을 붙잡고 있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 두 손을 온전히 내어드리며 오직 주님께만 붙잡히십시오. 2025년 새해에 우리를 더욱 붙잡아 주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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