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은혜의 빛
  • admin
    2024.08.02 20:42:16
  • 하나님이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중에 아홉 번째 재앙은 흑암이었습니다. 어둠이 얼마나 짙었던지 더듬을 만한 흑암이었고 서로 얼굴도 확인할 수 없는 짙은 어둠이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 일 동안 내린 흑암으로 인해 애굽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볼 수도 없었고 처소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10장 23절 말씀에 보니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고 합니다.

     

    한 곳에서는 철저한 어둠이 지배하고 있었던 반면, 다른 한 곳에서는 빛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자기 백성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십니다. 말씀의 빛, 성령의 빛으로 영혼을 밝히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통해 참되신 주님을 보게 하십니다.

     

    이 빛을 받으면 인생에 드리워진 짙은 먹구름이 물러가게 됩니다. 인생 가운데는 죄의 먹구름, 걱정 근심의 먹구름, 두려움의 먹구름, 불안과 초조의 먹구름이 늘 몰려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어둠 속에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은혜의 빛을 항상 비추어 주십니다. 믿는 자들의 얼굴이 세상 사람들의 얼굴보다 더 밝게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에 찌들어 사는 얼굴과 은혜의 빛을 받으며 사는 얼굴이 다릅니다.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라는 복음성가 가사가 생각납니다. 찬양뿐 아니라 감사, 사랑, 기도, 말씀, 헌신이 우리 삶에 넘쳐나면 은혜의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 얼굴이 언제나 환하고 밝게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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