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고산지 줌라시 근처에 위치한 스와딴뜨라교회(담임 네오빠니 형제)는 매월 새로운 전도팀을 구성하여 주변 지역에 있는 일곱 동네들(후리마리, 무랄리, 가우디, 꾸리, 파따파리, 가하데, 탈피)을 다니며 많은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특히 파타파리에서는 5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결실을 거두게 되어 그 중 한 새신자 집에서 가정 친교 모임을 매주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스와딴뜨라교회에서는 글을 읽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하여 네팔어 기초반을 시작했는데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특히 글을 전혀 모르든 교인들이 성경을 조금씩 읽게 되고 뜻을 깨닫게 되면서 대단히 기뻐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훨씬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1. 교회의 봉사활동과 복음 사역을 통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생명의 빛이 임하도록

2. 담임 네오빠니 형제의 말씀과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