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고산지 줌라시 근처 멀차 동네에서 개척 사역하고 있는 사탈 살키 형제의 보고입니다. 찬드라나스에 거주하는 람찬드라 네팔리(28세)는 기독교에 대해 적대 감정을 가지고 대항하며 교인들을 박해하던 사람입니다. 지난 5월, 사탈 사키 형제(멀차교회 담임)는 전도하는 중에 그들 길에서 만나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불쾌한 태도로 전혀 들을 마음이 보이지 않았지만, 사탈 형제가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한 태도로 계속 말씀을 전하자 점차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 그동안 그가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풀리면서 주님을 영접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그의 가족 4명도 모두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1. 림찬드라 네팔리 형제 가족의 믿음 성장과 저들을 통한 전도문이 열리도록

2. 멀차교회 사탈사키 형제의 말씀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