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비비 자매와 파키스탄을 위하여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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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3 09:47:00
  • 기독교 신자이자 4자녀의 어머니인 아시아 비비는 2009년 마을 무슬림 여성들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슬람의 교조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고발됐습니다. 당시 무슬림 여성들은 비비를 폭행한 뒤 신성모독 자백을 받아내고 고발했습니다. 비비는 이후 신성모독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신성모독법을 적용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파키스탄 사회는 비비의 판결을 놓고 심각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비비를 돕겠다고 나섰던 펀자브 주지사가 2011년 경호원에게 암살되는 등 혼란과 대립이 빚어졌습니다. 지난 10월 31일에 대법원은 사형판결을 뒤집고, 무죄 선고와 함께 즉시 석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날 판결 결과가 공개되자 보수 이슬람계는 판결을 내린 대법권은 죽어야 마땅하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1. 비비 자매의 안전한 망명과 파키스탄 교회가 박해 중에도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2. 파키스탄의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사랑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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