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중간 산지 술켙시에 위치한 서머나교회(담임 모한 화우자 형제)는 올해 초부터 한 가정에 일어나는 변화로 인해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와디빠띠에 사는 빌카 바하두르 카드카씨의 부인 비지 카드카 자매는 이따금 하혈과 무의식 상태에 빠지는 고통을 당하고 있던 차에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질병들이 깨끗이 치유되었고, 이 기적을 본 세 아들 역시 예수님을 믿기로 했고 온 가족이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십일조와 농사의 첫 열매들도 드리며 교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집도 새로 짓게 되고 트랙터도 사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간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1. 비지 카드카 자매의 가정을 통하여 많은 생명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2. 서머나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담임 모한 화우자 형제의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