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서 북한에서 온 성도 3명을 가르치고 왔습니다. 그들이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암송하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들이 가슴에 손을 대고 로마서와 사도행전을 거침없이 통달하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 이 사람들을 가르치라고 하나님이 날 먼저 부르셨구나!' 생각하느냐고 마음이 뜨겁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더 감격스러운 것은 지난번 교육을 받고 돌아간 사람들이 북한에서 사역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돌아온 모퉁이돌 선교회 일군의 고백입니다.
1. 훈련받고 돌아가 복음 전하며 교회를 세우고 있는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도록
2. 복음을 듣는 자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