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고산지 줌라시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스와딴뜨라교회 마해쉬네오빠니 형제의 보고입니다. 3명의 교우들과 함께 춤차우르 지역 전도차 갔다가 칼리바하두르 부다 라는 한 청년을 만나 복음을 전했는데, 그는 전도팀에게 지금 간질로 고통당하고 있는 다나 하다두르 라웃(33세)씨를 소개하면서 그에게 가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전도팀이 라웃씨를 찾아 갔을 때 그는 괴로워하며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2년여 동안 잦은 간질로 눌려 지내고 있는 그를 보며, 전도팀원들은 동정의 마음으로 복을을 전하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는 기도 후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었고,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치유 사실을 교회 앞에 간증하며 하니님께 감사들 드렸습니다.

그는 현재 주님의 일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1. 라웃 형제의 믿음 성장과 그를 통한 이웃 복음화를 위하여

2. 스와딴뜨라 교회의 부흥 성장과 담임 네오빠니 형제의 말씀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