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교회와 모나하리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찬드라 씽 형제의 보고입니다.

최근에 아이 지역에서는 한 가족 4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들이 돌아오게 된 배경은 부인이 3년 여 전부터 귀신에 들려 고통당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디 가운에서도 75세된 할머니가 악령에 시달리다가 완전히 치유되어 모나하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락시랑에서는 딜 마야라고 하는 23세된 자매와 마시미타 마야라고 하는 자매가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역시 악령으로 부터 놓여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동네에서 복음 전도를 대적하던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1. 치유 받은 성도들이 말씀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이제는 성령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2. 모나하리 지역의 어두움에 눌린 자들이 복음의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