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차마야 자매(40세)는 운전기사인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작년 성탄절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 가족은 2015년 7월부터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고, 산차마야 자매는 믿음이 자라나면서 교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은혜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1년 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병원에서 진찰해 보니 자궁암 이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키모치료도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허탈감에 빠진 가족들이 그녀를 데리고 무당에게 가기도 했습니다만, 자매나 가족 모두가 회개하고 돌아와서 이제는 죽더라도 끝까지 주님만 섬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병원에 있는데 며칠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1. 산차마야 자매의 가족들과 쌍티교회 온 교우들이 부활 신앙에 굳게 설 수 있도록

2. 이 일로 교회나 동네가 시험 들지 않고 오히려 복음의 불길이 확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