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외곽에 위치한 다하촉교회에 최근 새신자 두 가족이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만티 따망과 부인 미나 갈레 부부는 다하촉교회로 부터 약 2Km 떨어진 곳에서 나옵니다. 이들이 출석하게 된 배경은 남편 호만티가 심한 술주정뱅이로 종종 무의식 상태에서 땅바닥에 쓰러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부인 미나는 남편의 문제로 늘 상심해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다하촉교회 마이띠 성도가 미나에게 찾아가서 전도한 결과 그들이 마음을 열고 교회로 나온 것입니다. 담임 디팍형제는 그들에게 복음을 다시 전하고 저들은 주님을 영접하게 되자 호만티 형제는 온전히 치유가 되어 술도 완전히 끊게 되어 새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들과 며느리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토쉬와 사믹샤 쉬레스타 부부는 부인 쉬레스타가 악령에 시달리며 고통당하고 있을 때 한 성도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이들도 교회에서 주님을 영접한 이후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1. 호만티 따망과 산토쉬 두 새 가족들의 믿음 성장, 남은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2. 담임 디팍 마가르 형제의 말씀,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