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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2021.04.06 0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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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惠의 이슬
고마운 사람들[1]
내가 상대편을 도와주고 그 대가를 보상[補償] 받는다면 등가 교환[等價交換]과 같다 내가 어던 기회에 상대편을 도와 주었다면 내가 그 에게서 도움을 그 만큼 받는다 해도 의당[宜當] 세상 이치[理致]에 어긋나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내가 전연[全然] 상대편을 배려[配慮]한 적도 없고 도움을 준 일도 없는데 뜻밖에 상대편이 나를 크게 도와줄때 이것은 단순[單純]한 고머움을 넘어선 은혜[恩惠]다 오늘은 여러사람들로 부터 은혜[恩惠]를 입었다 그래서 오늘은 기념[記念]할만한 날이다 그 동안 다리 혈관[血管]정맥에 괘양이 생겨 보기 보다 증세[症勢]가 심하여 굳사마리탕 병원에 약 20 여일 이상을 입원 치료하다 퇴원한지 얼마되지 않아 보행[步行]이 시원치 않아 망서리다 사전[事前] 주치의[主治醫]와 시간 약속을 하고 provider의 부축과 도움으로 그 차[車]를 타고 주치의인 Dr유를 찾았다 환자[患者]들이 많았으나 나를 별실[別室]로 안내하고 환부[患部]를 직접 살펴보고 피 검사를 위하여 체혈을하고 돌아오는 길 .........오랫동안 보지 못한 한권사가 생각이 나 그 식당을 찾았다 한권사는 죽었다 살아온 나를 얼마나 반기는지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특별한 좌석[座席]을 만들고 음식 Oder도 하기전 "장로님 우족탕[牛足湯 ]드시지요 "하고는 우족[牛足]은 소 무릎뼈 아래 부위로 담백질/라진/ 트레오닌/ 발린/메타오닌/로이신/등 필수 아미노산과 지방산 vitamin B1/ B2/ 칼슝/ 머그네슘/인/ 철/ 황산/ 섬유소/등이 풍부하니 물렁뼈와 고기는 장로님 와사비 간장에 찍어 드시고 국물은 꿀꺽 꿀꺽 들이켜 마시세요 " 한권사는 내 앞에 지켜 서서 국자로 파를 다 건저 내고 <씹기 힘든다고>때로는 고기살을 입에 넣어 주기도 한다 "장로님 빨리 회복이 되셔야지......이쯤되면 한권사는 고마운 사람을 넘어 나에게 은혜[恩惠]를 끼치는 은인[恩人]이다 나는 건강할떄도 별로 큰 도움도 정[情]이 넘치는 사랑도 주지 못했는데..........................한권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덧입은 고마운 분이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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