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북부 살레바자르에 있는 새생명교회 담임 만싱 마하르 형제는 이웃 동네에 교회들이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을 가지고 전도하고 있는 곳은 버제르 초르와 산탈라 그리고 심타에 있는 동네입니다. 버제르 초르는 술켙교회에서 걸어서 4시간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3가족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거주하며 이웃의 두가족을 전도한 사라싱 자매는 치유차 인도의 루크노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전도인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고, 자기 동네로 돌아와 이웃을 전도했지만 무두가 주변에 교회가 없어 4시간을 걸어서 술켙교회로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기후나 지리 여건상 매주 출석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싱 형제가 사라싱 자매를 집중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산탈라 동네는 2년 전에 만싱 형제의 전도를 받고 주님을 영접한 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타 지역에는 8개의 동네에도 전혀 복음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강 건너편에 있는 탁쿠리 종족은 자신들은 상위 카스트라는 의식이 있어서 마음을 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1. 버제르 초르, 산탈라, 심타, 탘쿠리 족 동네에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2. 만싱 마하르 형제의 말씀, 성령 충만함과 새생명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