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수도 카트만두 외곽 다하촉 지역에 살고 있는 수미트라 칸달이라고 하는 부인은 오랫동안 몸의 통증으로 손과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하촉교회 담임 디팍 마가르 형제와 교인들이 그녀를 찾아갔을 때 그녀의 남편은 "당신들의 기도로 내 부인이 치유된다면 부인을 교회 나가도록 하겠소"하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가르 형제와 교인들은 매일 그녀의 집에 찾아가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3일 쯤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는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고 작년 11월 5일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노동과 두 자녀 돌보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교회 활동에도 충실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도 돌아오면 교회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하촉교회는 금년 4월 10일에 동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 26일에는 5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1. 수미트라 자매와 새신자들의 믿음 성장과 다하촉 어린이들 전도를 위하여

2. 담임 디팍 마가르 형제의 말씀 충만과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 성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