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교회의 담임으로 모나하리에서 지교회 개척사역을 하고 있는 찬드라씽 형제의 보고와 기도 부탁입니다. 찬드라 형제는 작년 하반기에 몇 차례에 걸쳐 락시랑과 모나하리의 여러 고을들을 다니며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야 바스띠에서는 전도하다 제지를 당했지만, 몇 일 후 다시 그 동네로 찾아가 복음을 전하는 중에 크리쉬나 비하두르 빠리아 씨를 만났습니다. 그의 장남이 열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와 함께 그의 집으로 찾아가 아들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고 부인엑도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몇 일 후 크리쉬나 씨가 교회로 찾아와 아들이 치유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며 주님을 영접하겠다고 결단을 하였습니다. 모나하리교회는 그 동안 건물의  방 한 칸을 빌려 예배처로 사용해 오고 있으나 교인 수가 늘어 비좁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은 근처의 땅을 구입하여 우선 가건물이라도 짓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모나하리교회 새신자들의 믿음 성장과 친족, 이웃의 전도를 위하여

2. 교회의 부흥 성장과 교회당 세오는 일이 은혜롭게 잘 진척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