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가장 든든하게 성장한 아난따 지반교회(담임 안드류 라마 형제)는 지난 1월 15일에 세 명의 장로와 일곱 명의 안수집사를 장립하였습니다. 안수집사의 전체 수는 2010년도에 세운 일곱 명과 함께 모두 14명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각기 맡은 교회의 직무들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작년 10월에 처음으로 몇몇 지역교회들과 연합으로 여성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안드류 형제의 부인 수니타 라마는 가정에서 여성의 역활, 교회에서 여성의 책임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여 참여자들의 영적 생활의 변화를 위한 큰 도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힌두교 전통으로 억눌려 있었던 여성들이 교회를 통하여 깨닫는 말씀으로 새로운 삶을 찾고 있습니다. 아난따교회는 현재 매주 평균 160여 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1. 새로 세움을 받은 직분자들이 겸손하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담임 안드류 형제의 성령 충만함과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