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중부 평지에 위치한 바스띠뿌르교회는 복음 전도에 계속 힘을 쏟으며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네와빠니와 살가리 동네에 세워진 지교회들은 서로의 협력 사역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는 비끄람쁘라따 지역 전도를 통해 60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작년 말ㅇ는 야몬 디알리와 알리샤 디알리 그리고 사누발리, 세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며, 두 가족, 고팔 B.K 부부와 아닐 센투리 부부가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아닐 센투리의 부인 천 센투리 자매는 이름 모를 질병으로 오랫동안 시달리며 무당들과 병원에서도 고침 받진 못했지만 림 바하두르 담임 사역자의 교인들의 기도 후 치료가 되었습니다. 이 일로 친정 부모들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 교회 새 가족들의 믿음 성장과 친족들의 전도를 위하여

2. 담임 사역자 님 바하두르의 말씀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