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쉬 형제는 이따금씩 교회에 나오기는 했지만 전혀 삶에 변화가 없어서 담임 모한 화우자 형제는 오랫동안 그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누군가로 부터 핸드폰의 메모리 칩을 전달 받았는데 그 칩 안에는 이미 복음송들과 복음적인 영상 메세지가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라메쉬는 그 메모리 칩을 체크하다가 복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메세지는 인간의 죄와 구원 문제 등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그 메세지에 감동을 받고 그날 밤을 새우며 자신이 얼마나 많은 죄를 범했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회개와 삶의 변화가 필요함을 절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화우자 형제에게 찾아와 자기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화우자 형제는 그에게 주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했고 그 형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날 라메쉬는 새로운 결단을 했습니다. 그는 이제 철공소에서 일하며 십일조를 드리고 있으며 교회의 여러 사역에도 담임 화우자 형제를 돕고 있습니다.

1. 라메쉬 형제의 믿음 성장과 가족 친족 복음화를 위하여

2. 담임 화우자 형제의 성령충만함과 서머나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