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자매는 우리 교회가 히말라야 종족 선교를 위하여 후원하고 있는 둔성경대학의 신학생입니다. 그녀는 전통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우상을 섬기다가 2012년 현재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박해로 교회 다니기가 어려웠지만 그녀는 몰래 다니면서 가족들을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병이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했지만 허사었습니다. 상태가 더욱 심해져서 피를 토하기 시작했을 때, 씨아 자매는 예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에 대하여 말씀드렸고, 아버지는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기적적인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이 일로 온 가족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씨마 자매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잃어진 영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실하게 무장되어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1. 씨마 꾸마리 자매가 말씀과 성령의 사람을 잘 훈련될 수 있도록

2. 북인도 지역 종족 복음화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