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중부 막꽌뿌르 지역에 위치한 위바스띠뿌르교회는 지난 6개월 동안 6명이 주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교우 중 한 가정(부부와 3명의 자녀)은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는 안타까운 일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교우들은 그 가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러는 중에 그 가정에는 뜻하지 않은 어려운 문제가 갑자기 발생하였습니다. 그 부부는 자신들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교회에 찾아와 기도를 부탁하면서 교회로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명이 세례를 받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4일부터 네와빠니 동네에서 시작한 말씀 친교모임에는 현재 20~25명 정도 참석하고 있는데,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하리 카드카 형제의 집이 비좁아 넗은 장소를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1. 교회의 새신자들의 믿음 성장과 네와빠니 개척 친교모임을 위한 넓은 장소를 위하여

2. 담임 닝바하두르 가르텐의 건강과 말씀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