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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2016.07.03 0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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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서부 술켙 지역에 있는 서머나교회에 최근 새로운 한 가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카미라부부와 딸 둘, 아들 하나 모두 다섯 식구입니다. 자잘콧이란 곳에서 살다가 술켙으로 이사 왔는데, 부인은 자잘콧에서 여러 해 전부터 위장의 통증과 악령에 시달려왔고 아들도 나이 열 살이 넘었지만, 말도 잘 못하고 늘 어두운 얼굴로 머리를 숙이고 다니며 쉽게 분노하는 증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술켙으로 이사 왔지만 어두운 그 가족을 대하는 이웃들도 실망하게 되었고 가까이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웃들 대부분은 교회에 대해 반감을 품는 사람들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한 이웃이 그 가족들에게 교회에 한 번 나가보라고 소개를 해서 이 가족이 교회에 처음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교회 나온 그들에게 담임 화우자 형제는 반갑게 맞이하고, 복음을 전해 추었습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고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목회자와 교우들이 그 부인과 아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서서히 치유되었습니다. 이 가족은 부인과 아들 치유를 위해 이미 있는 재산도 다 팔았기 때문에 남편은 재봉일로, 부인은 자갈 깨는 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새 삶을 찾게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카미라 가족의 믿음 성장과 저들을 통하여 이웃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2. 담임 모한 화우자 형제의 말씀,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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