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고산지 무구 지역 세리에서 세리 교회 담임으로 개척 사역하고 있는 박타바하두르 샤하니 형제의 기도 부탁입니다. 그는 1년 전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장애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박타바하두르 형제를 냉소적으로 대하면서 말도 하지 않았고, 청년들로부터 동네 힌두교 신당의 종을 훔친 도둑으로 몰려 몰매를 맞을 위기에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며칠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동네 청년 중에 핵심 리더를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복음을 가지는 자세를 보였고, 그날 이후 그들은 박타 형제를 해치려는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박타 형제는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동네 사람들의 태도도 점차 부드러워지고 서로 말도 주고받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를 대하는 태도도 부드러워지고 서로 말도 주고받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세리 교회는 한 성도의 가정에서 45명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 가정은 박타 형제가 방문하여 전도한 열매입니다. 현재 박타 형제의 집은 세리에서 걸어서 하루길 정도의 먼 거리에 있어서 사역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6개월 전에 결혼한 부인이 지금 배우고 있는 재봉기술 과정을 마치는 대로 세리 동네로 함께 이사하려고 합니다. 재봉 일을 통하여 개척 사역을 도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 박타바하두르 형제 부부의 말씀, 성령 충만함과 담대한 복음 전도를 위하여

2. 세리 동네 주민들이 마음을 열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