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바하두르 소년을 위하여 [중보기도]
  • Administrator
    2016.05.28 13:45:07
  • 네팔 서부 고산지 바오 지역에서 개척사역을 하고 있는 아말씽 부다 형제의 친족 중에 아말 부다 (45세)라고 하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무당이 정글에 아들과 같이 갔다가 굴러떨어진 이후 이상한 헛소리 하고 정신을 잃기도 하고 몸이 굳어지는 증상을 보여 다른 무당을 불러 보기도 하고, 병원에도데려 갔으나 치유되지 않아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와서 일주일 만에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버지 장례 기간에 그 아들에게 자기 아버지와 똑같은 증상이 생긴 것입니다. 그 아들 빌 바하두르 (16세)도 헛소리 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고 해서 역시 무당이나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소용이 없게 되자 동네 사람들이 아말씽 형제를 찾아와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아말씽 형제가 찾아갔을 때 그 아들은 아버지 상중이라 힌두교 전통대로 흰옷을 입고 누워있었는데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더니, 일어났고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삼 일 만에 똑같은 증상이 생겨 아말씽은 3일 금식을 하며 기도했고, 그는 온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치유받은 빌 바하두르가 교회에 나오려고 하자 동네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면 이 동네를 떠나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로 협박하고 있어서 아버지도 없는 이 아들은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네 사람들도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았기 때문에 핍박하는 그들 중에도 언젠가는 돌아올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은 여전히 어둠의 세력에 눌려서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은혜받은 빌 바하두르 소년의 담대함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도록

    2. 담임 아말씽 형제의 성령 충만함과 바오 지역에 복음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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