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박성태 선교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간략한 소식과 함께 기도 제목을 보내셨습니다. "오랫동안 저희가 알바니아를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신 것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 달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주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을 다시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되었을 때 알바니아에 데리고 온 찬욱이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을에 시카고에 있는 휘튼대학에 진학합니다. 이 기회에 오 년 만에 본국에서 안식년을 가지며 찬욱이를 미국 생활에 정착시키고 장래 사역을 위해 저희 자신을 재정비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알바니아 성도들이 말씀을 계속 공부하며 믿음이 자라가도록

2. 찬욱이가 대학 생활하며 계속 주님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좋은 스승과 친구들은 만나도록

3. 박 선교사 부부가 새로워지고 재정비하여 장래 사역을 위해 잘 준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