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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24.11.15 2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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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네팔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네팔은 지리적으로 광야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세상의 산들을 다 모아놓은 것처럼 산과 계곡이 얼마나 많던지요. 그런데, 그 산과 계곡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곳마다 마을이 있었고, 거기에도 복음을 들어야 할 많은 영혼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도 찬송과 예배를 받기 원하신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너무 멀어서 못 갈 것 같고, 너무 험해서 생각조차 않을 것 같고, 너무 높아서 관심도 없을 것 같은 그 첩첩 산골 마을의 영혼들까지 하나님은 생각하셔서 일찍이 최봉호 목사님께 광야와 같은 네팔로 가라는 명령을 하셨고, 목사님은 그 명령에 순종하여 복음을 들고 20년 넘게 네팔의 산과 계곡을 넘으셨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네팔의 산골에서도 찬양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고, 그 마을과 주변 마을들의 영혼들이 예배드리고 있으며, 자기가 힘들면서도 인근 마을에 지교회를 개척하여 더 어려운 영혼들까지 돌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뿌라상사(찬양) 교회는 삼륜차를 타고 40분 이상이나 올라가야 하는 고지대에 위치한 교회였습니다. 아주 높은 곳에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찾아가실 것 같은 그런 교회였는데, 예배당에 들어가기도 전에 안에서 흘러나오는 찬양 소리에 팀원들의 마음이 이미 은혜로 사무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양철지붕에 나무 기둥을 받쳐 놓고 흙으로 바른 벽으로 둘린 예배당이었지만, 어린아이에서 어른들까지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는 그곳이 바로 천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 밑에서는 가진 것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더 가지지 못하여 불평하고 원망하기 일쑤였는데, 산 위에 있는 그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모든 것을 가진 사람처럼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볼 때에 더 감사하지 못하고 더 찬양하지 못하고 더 예배하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게 여겨졌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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