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2월 1일(목) :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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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14:29:26
  • [찰스 스펄전의 아침 묵상]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사무엘하 1: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사랑하는 성도여, 이리 와서 요나단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이한 사랑에 관해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우리는 그저 귀로 듣기만 것이 아니라 친히 맛보고, 손으로 만져본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예수여! 나를 향하신 당신의 사랑은 놀랍게도 내가 당신을 떠나 방황하던 때에 폭포수처럼 부어져서 몸과 마음의 소원들을 이루셨습니다. 당신의 사랑 때문에 나는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자기파멸의 길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13:7) 말했을 , 당신의 사랑은 도끼를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광야로 이끌고 거기서 죄의 죄책과 죄악의 짐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내가 크게 낙심했을 , "수고하고 무거운 자들아 내게로 오라"( 11:28) 다정스럽게 속삭였습니다.

     

    , 순간마다 놀라운 은혜일까요! 당신은 죄를 깨끗하게 씻어내셨습니다.

    모태에서부터 속에 흐르고, 죄악으로 더럽혀져 시커멓게 오염된 영혼을 바람에 날리는 눈처럼 희게 하고, 양털처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귀에 대고 "나는 것이고, 너는 것이라" 속삭이셨을 , 당신의 사랑을 내게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이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16:27) 말씀하셨을 , 음성은 참으로 자비로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성령의 사랑" 관한 약속을 주셨을 , 순간 나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영혼은 당신이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고 나에게 다가오셨던 교제의 방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모세는 바위가 갈라진 사이에서 뒷모습 하나님의 등을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서 신성의 충만한 광채를 보아온 바위틈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요단 땅과 헤르몬 산지에서 당신을 만났던 들염소 굴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도 이러한 축복들과 비견할 있는 소중한 기억의 지점들을 알고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예수여,

    달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당신의 놀라운 사랑의 신선한 생수를 모금 마시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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