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9-12(월) : 아사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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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07:55:03
  • 오늘의 말씀 : 열왕기상 15:11-24 찬송가: 487장(구 535장)
     
    11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16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17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18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그 신하의 손에 넘겨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 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19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바아사가 듣고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니라 22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그가 행한 모든 일과 성읍을 건축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 24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중심 단어
     
    아사, 우상, 없애고, 온전하였으며, 바아사, 전쟁, 벤하닷, 약조
     
    주제별 목록 작성
     
    아사
    11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12절: 남색하는 자와 우상을 제거함
    13절: 우상을 만든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불사름
    14절: 산당을 남겨 둠/ 그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함
    15절: 전리품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림
    18-19절: 아람 왕 벤하닷과 약조를 맺음
    22절: 바아사의 건축 자재를 탈취하여 요새를 건축함
    23절: 노년에 발에 병이 생김
     
    도움말
     
    1. 라마(17절): 예루살렘 북쪽 6km 지점에 있는 성읍을 가리킨다. 바아사는 이곳을 점령함으로써 유다 공격의 교두보를 형성했고, 종교적으로는 백성의 예루살렘 성전 출입을 봉쇄하려 했다.
    2. 벤하닷(18절): 애굽 왕의 ‘바로’ 호칭과 같은 수리아 왕의 공식 호칭이다. 이 벤하닷은 다메섹과 유브라데 서쪽 평원을 근간으로 하여 중근동 지역에서 세력을 가장 크게 떨쳤던 벤하닷 1세를 가리킨다.
     
    말씀묵상
     
    아사의 개혁
    아사는 41년 동안 유다를 통치하면서 종교 개혁을 단행함으로써 나라를 새롭게 했습니다. 개혁을 시도할 때는 항상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 나갔습니다. 그는 남색하는 자를 추방하고, 조상들이 숭배하던 우상을 전부 없애 버렸으며, 심지어는 아세라 우상을 만든 태후의 위를 폐할 정도로 단호히 개혁을 감행했습니다(12-13절). 다만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14절). 후에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 우상을 숭배하는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전리품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한 왕의 모습을 보입니다(15절). 그의 행적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마음만큼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했습니다.

    아사의 실수
    경건하게 하나님을 섬기던 아사는 통치 후반에 실수를 하고 맙니다.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이방 국가의 군사력에 기댔던 것입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그는 성전과 왕국 곳간에 남아 있는 은금을 모아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어 원군을 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방 국가의 도움으로 북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었습니다(18-21절). 본문은 그가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다고 말합니다(23절). 아사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우상을 없애고 온전하던 처음 마음을 계속 지켰다면, 그의 삶은 더없이 성공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지키지 못했던 아사는 결국 이 병으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대하 16:12-13).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아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아사가 유다 통치 후반기에 남긴 오점은 무엇입니까(18-19절)?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처음 마음을 지키기 위해 했던 결단과 행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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