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27(토) : 성전의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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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23:11:27
  • 오늘의 말씀 : 열왕기상 8:54-66 찬송가: 17장
     
    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6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60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62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63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66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중심 단어
     
    솔로몬, 여호와, 이스라엘, 축복하며, 함께 계시옵고, 말씀, 지킬지어다, 봉헌식
     
    주제별 목록 작성
     
    성전 봉헌식
    62절: 왕과 백성이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림
    63절: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로 화목제를 드림
    64절: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번제, 소제, 감사제를 드림
    65절: 십사 일 동안 절기로 지킴/ 온 이스라엘이 함께 함
    66절: 여덟째 날에 백성을 돌려보냄/ 백성이 왕을 축복하고 즐거워함
     
    도움말
     
    1. 희생(62절): ‘하나님께 드릴 피의 제사를 위해 마련한 제물(짐승)’을 뜻한다.
    2. 성전의 봉헌식(63절): 마침내 완성된 성전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념식을 말한다.
     
    말씀묵상
     
    솔로몬의 축복
    솔로몬은 두 번째 연설을 통해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이 축복은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준다기보다는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간구요, 백성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는 권면과도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구하며,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지 마시기를 구했습니다(57절). 또한 우리의 마음을 주께 향하게 하셔서, 주께서 지시하신 그 길을 걸으며 계명을 지킬 수 있기를 소원했습니다(58절). 그리고 주 앞에 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기억해 주시며, 날마다 각각의 필요에 맞는 자비를 베푸시길 구했습니다(59절). 그 결과 세상의 모든 백성이 주님만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60절), 우리 자신은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어서 주의 법도대로 걸으며 주의 계명을 지키기를 소원했던 것입니다(61절). 이 같은 소원이 우리에게 있는 한 하나님의 축복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대하 7:1).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백성들의 마음이 담긴 제사를 기쁘게 받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인해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왕을 위하여 축복했습니다(66절). 성전 앞에서는 지위도 갈등도 사라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하는 아름다움만 남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도 진심 어린 축복을 주고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도자를 향해, 형제자매를 향해 축복의 언어를 사용합시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성전 봉헌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에서 백성들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61절)?

    깊은 묵상

    1.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축복하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2. 여러분은 공동체의 지도자와 형제자매들을 순수한 동기로 축복하며 기도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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