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의 악습 타파와 복음화를 위하여 [중보기도]
  • Administrator
    2018.03.18 02:13:20
  • 네팔 세티주 한 마을에서 지난 1월 8일 힌두교 악습에 따라 월경 중이라는 이유로 오두막에 격리돼 있던 가우리 바야크(21세)가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지역 경찰 서장은 "그녀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운 것으로 보이면 연기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야크는 월경 주인 여성을 격리하는 힌두교의 악습 "차우파디"에 의해 갇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습에 따르면 월경 중인 여성을 불순하게 여겨 남성과 소, 종교적인 상징물, 음식과 접촉하는 것이 금지되며 이에 따라 창문이 없는 작은 오두막에 격리됩니다. 일부 여성들은 바야크처럼 추위를 피하려 불을 피웠다가 질식사하거나 뱀에 물리거나 감기에 걸려 숨지며, 심지어 강간을 당하는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희생자가 됩니다. 불법이지만 여전히 네팔 서부 외곽을 중심으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으며 공식 통계로는 매년 20여 명이 이 인습을 따르다가 사망합니다.

    1. 네팔에서 "차우파디"가 타파되고, 복음이 확산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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