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카일랄리교회(담임 보호라즈)의 자나키 데비 자매의 남편은 알코홀 중독자로 재산을 탕진하며, 부부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도 빈번히 싸움질을 하곤 하며 문제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남편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나키 자매는 교회의 기도 모임 때마다 남편의 변화를 기도의 제목으로 내어 놓았습니다. 교회는 그녀의 남편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변화될 수 있도록 2년여 동안 기도해 왔는데 드디어 지난 8월에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결단했고, 그 날 이후로 과거의 악습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금은 내외가 함께 교회를 충실하게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1. 자나키 자매의 남편의 믿음 성장과 그를 통한 친구와 이웃의 복음화를 위하여

2. 카일랄리교회의 부흥과 교회당 부지 구임 준비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