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에서 귀한 소식과 함께 기도를 부탁해 왔습니다. 최근 지도자 과정을 마친 북한 성도 3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리떼가 왁실거리는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북한에서 어떻게 사역할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힘써 지하교회를 만들어 놓을 테니, 하나님께서 통일을 주시면 당신들이 북으로 올라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지상으로 번듯하게 내놓읍시다!" 한 선교사의 말씀입니다. 안수식이 진행되는 동안 3명의 성도는 감격의 눈물을 쏟았으며, 직접 성례식을 집례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임재가 넘쳤다고 합니다.

1. 새지도자들의 안전과 이들을 통해 많은 교회가 세워지도록

2. 지도자를 통해 훈련받은 성도들이 북한에서 나와 훈련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