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카일랄리에 살고 있는 수라즈 형제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까지 받았으며 교회를 정기적으로 잘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 10개월 전부터 교회를 나오지 않으면서 종종 말하기를 자기가 정신적으로 이상해 졌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뭐든지 하고 싶은대로 해 버리고, 다시 술 담배도 하고, 때로는 악령이 자기에게로 온다고도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카일랄리 교회 담임 보호라즈 형제와 몇 교우들은 수라즈 형제 가정을 계속 찾아가서 타락의 길로 가지 말고, 무당에게도 가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말씀으로 계속 일깨우며 그를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수라즈 형제는 회복되어 다시 정신과 마음이 온전해 졌고,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새롭게 잘 출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영혼들도 교회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1. 수라즈 형제와 가족들의 믿음이 견고해 지고, 친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2. 카일랄리교회의 부흥과 담임 보호라즈 형제의 말씀 충만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