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쿠리교회 담임 쿠숨 형제의 기도 부탁입니다. 둘라리 초다하리의 남편이 무당 노릇을 하다가 갑자기 병들어 세상을 떠난 후, 그 집에 여러 가지 우환이 닥치는데 특히 자녀들의 정신이 이상해 졌다고 합니다. 다른 동네 무당을 불러 치유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누군가가 교회로 한 번 가보라고 해서 둘라리 자매가 교회로 찾아와 담임 쿠숨형제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쿠숨 형제가 그녀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자 그녀는 주님을 영접하였고, 교인들과 함께 집으로 찾아가 자녀들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에 세 아이들 중에 위의 두명은 치유 되었으나 막내딸은 대나무 숲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 딸은 다음 날 칼을 들고와 오빠들을 죽이겠다고 덤벼들다가 매를 맞고 다시 도망쳐 버렸습니다. 13세가량 된 이 딸을 찾기 위하여 여러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딸이 돌아와 치유받고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1. 둘라리 자매의 막내딸이 돌아오고, 가족들이 온전히 치유되어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2. 듀쿠리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개척 중인 자매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