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의 대표께서 금년도 첫 북한 방문을 마친 보고와 기도 제목을 보내 왔습니다. 미국, 노르웨이, 호주에서 온 16명으로 된 팀은 3월 18일 부터 4월 8일 까지 북한 당국의 허락을 받고 방북했습니다. 이번 방북의 목적은 최근 북한으로 보내진 운송 물품들의 배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네 곳의 결핵병원/요양소를 방문하는 것이었고, 평양 제 2 간염 병원에 검사의 용적량과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자동 혈액 화학 분석기를 설치하고 그 시스템을 구국하는 일, 간염 병원에서 직원들 훈련하는 일, 실험실 장비들과 수도관들을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제 2 간염 병원에서는 그 동안 B형 간염 치료를 시작한 환자가 500 여 명이라고 합니다.

1. 환자들을 돌보는 이 사역들이 계속 진전되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도록

2.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이 일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