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둔성경대학에 재학 주인 찬드라 칼라 자매는 북인도 가활 지역의 라와라 라고 하는 시골 출신입니다. 이 시골은 인도의 다른 동네들과 마찬가지로 영적 어두움에 짓눌려 있는 곳이었습니다. 찬드라 칼라 자매의 가족들은 여러 가지 질병과 악령에 시달리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웃집 양복점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전도인을 통해 먼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면서 이 가정에 생명의 빛이 비추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 받은 찬드라 칼라 자매는 다른 가족들과 같이 기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 자매는 나이가 어리기는 했지만 분명히 신령한 빛이 온 가족들의 마음에 환하게 비치는 것을 깨달아 알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때 이후로 너무나도 좋으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둔성경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영적 어두음에 눌려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것, 특히 어린이 전도를 위한 사역이 꿈이라고 합니다.

1. 찬드라 칼라 자매가 말씀에 붙잡힌 신실한 사역자로 잘 훈련받도록

2. 아두움에 눌려있는 히말라야 고을마다 북음의 빛이 확산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