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두리하나 대표 김영배 목사께서 감사 인사와 함께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김 대표의 인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 도발로 남북한 관계는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예상되는 북한 제재로 인한 북한 동포들의 삶은 더욱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국경은 더욱 봉쇄가 되고  북한 탈출의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생명의 의미와 그 한 생명을 구출하는 비용들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나를 그렇게 귀하게 여기시어 십자가 구원을 이루어 주신 그 주님의 사랑이 가슴에 불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헌금은 계속해서 구출사역과 정착사역에 쓰일 것입니다. 동역하신 어려분께 감사를 드리며 2016년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욱 더 함께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더 맣은 탈북 동포들의 생명을 건지고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2. 탈북을 돕는 사역자들을 안전히 보호하시고 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