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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2016.08.17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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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語의 出典과 故事
**청천벽력[靑天霹靂]**
SIYOO CHUNG
청천벽력[靑天霹靂]이란
청천비벽력[靑天飛霹靂]의 준 말로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날벼락이란 뜻으로
돌발적인 변동이나 사변[事變]
사태[事態]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육유[陸游]의
구월 사 일 계미명 기작[九月四日鷄未鳴起作]
에서 비롯합니다
병상에 누워 있던 늙은이가
가을이 지나려 하매
홀연히 일어나
취한 듯 붓을 놀린다
정말로 오랫동안
웅크린 용과 같이
푸른 허늘에서 벽력이 날리는 듯한다
비록 이 글이 좀 괴이하고 기이하나
불쌍히 여겨 보아준다면
볼 만도 하리라
갑자기 이 늙은이가
죽기라도 하면
천금을 주고도
구하지 못하리라
放翁病過秋
忽起作醉墨
正如久蟄龍
靑天飛霹靂
雖言墮怪奇
要勝常憫默
一朝此翁死
千金求不得
방옹[放翁]은 육유[陸游]의
호입니다
시의 제목을 보면
병상에 누워 있던 늙은 이가 닭도 안 우는
늦 가을의 어느 새벽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붓을 놀려 글을 썻던 모양입니다
이 시에서의 청천벽력[靑天霹靂]은 글씨의
생동[生動] 웅혼[雄渾]함을 비유한 것이지만
병자의 돌발적인 행동도 암시하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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