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 속에 있는 예수님의 평안**<1> [기타]
  • 할배
    2016.04.10 23:07:56
  • 1-3-10_022_0.jpg

     

    [ 주일 대예배 설교 ]

     

    [제목]  [ 내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의 평안 ]<1>

    [성경]   [요한복음 14 : 27-29 ]

     

    오래전 한국에서 교회를 잘 섬기든 집사님이 L.A 로 이민을

    오셨습니다 얼마 후 그곳 목사님이 L.A 에 다니려 오셨다가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집사님 어떻게 지내십니까 ? ]

    [예 저는 요즘 L.A 바닥을 쓸고 다닙니다 ]

    두번째 L.A 에 오신 목사님

    [집사님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 ]

    [예 목사님 저는 L.A 바닥을 누비고 다닙니다 ]

    세번째 오신 목사님

    [집사님 요즘도 잘 지내시지요 ? ]

    [예 목사님 지금은 L.A 바닥을 줄음잡고 다닙니다

    목사님은 L.A 를

    쓸고 누비고 줄음잡는 집사님이 敬畏롭고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쓰는 것은 [청소 하는 일이요]

    누비는 것은 [바느질 하는 일이요]

    줄음잡는 것은 [세탁소] 에서 일하는 것이 였습니다

    L.A 바닥을 쓸고 누비고 줄음잡는 성도님 여러분 !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다가 오늘 주님의 교회에 예베드리려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시간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 저는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내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의 평안]이라는 제목으로 잠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희랍 신화 가운데 [근심]을 의인화[擬人化]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심의 신] [쿠라]가 흙을 빚어 최선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대견하게 생각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제우스 신]을 만났습니다

    [제우스 신]에게 영혼을 넣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자[제우스 신]은 흙에 숨결을 불어 넣었고 흙은 숨을 쉬기 시작

    했습니다 완벽한 작품이 된  것입니다

    [쿠라]는 자기 이름을 붙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제우스 신]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 형상은 내 숨결을 불어 넣었으니 내 것이야 ]

    그러자 [쿠라]는

    [내가 만들었으니 내 것이야]하고 소유권을 주장 했습니다

    그때 마침 그것을 엿듣고 있던 [흙의 신] [호무스]가

    [흙으로 만들었으니 그것은 내것이요 ].....

    셋은 서로 다투다 결론을 맺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셋은 [신판의 신] [샤튀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판결을 요청 했습니다

    [샤튀르]는 고민 끝에 결론을 맺었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게 되어 있소]

    그것이 죽으면

    몸은 흙에서 온것이니 [호무스][당신이 가지고 가시요 ]

    [제우스][ 당신은 영혼을 주었으니 이것이 죽으면

     영혼을 가지시요 ]그리고 [쿠라]는 당신의 [근심]이니

     [근심]이 살아 있는 동안 당신이 가지시요]....

    그래서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제우스]에게로 가고  살아 있는 동안 근심은 [ 근심의 신]

    [쿠 라]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화는 부연하여  ~

    그래서 사람은 흙으로 탄생이 되고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록 하나의 신화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실존을 극명하게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늘  근심과 걱정 가운데 살아갑니다

    걱정과 근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걱정과 근심을 떨처버리지 못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그림자와 같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변질된 실존이기도합니다

     

    시성 [괴에테]는 80 살이 되였을 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내 평생에 단 몆주 동안이라도 행복한 마음을 가진적이 없었다

    참으로 내가 평안함을 얻고자 할때는 내 자신에서 벗어나야만 했다]

    그는 마음 속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 [사람의 행복은 마음의 평안과 직결되여 있다]

    사람의 마음에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에 평안이

    없어면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 했습니다

    마음속에 초조와  공포와  근심과  염려가 가득찬 사람은

    절대로 행복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안의 벽을 뛰어 넘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어느 젊은이가  현자[賢子]인 노인을 찾아 갔습니다

    노인은 ~

    소원을 말 해 보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6 가지 소원을 말 했습니다

    (1) 건강 (2) 재물 (3) 외모 (4) 재능 (5) 권력 (6) 명예를 꼽았습니다

    [현자]는 말 했습니다 [다 좋지만 평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네]

    라고 말 했습니다

    그럴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평안이

     없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평안을 어떻게 얻을 수가 있습니까 ?

    온전한 평안입니다

    그것은 어떤 상황이나 조건이나 변화에 좌우되는 평안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입니다 그것은 ~불변성을 가진 평안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평안입니다 이 같은 평화는  ~

    내가 사는 존재의 목적과 확실성과 영원성에서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부자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좋은 그림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평안의 그림]입니다

    정한 시간 과 장소에 많은 작품이 출품 되였습니다

    첫째 그림은 ~ 고요한 호수에 백조가 한가롭게 뜨 놀고 흰구름이

    뭉게 물게 뜨 있는 그림이 였습니다

    둘째 그림은 ~시원한 시냇물가 푸른 초원에서 풀을 떧어 먹고

    있는 순한 양들의 그림이 였습니다

    셋째 그림은 ~거친  폭풍우 속에서 엄마 품에 안겨 새록 새록 잠자는

    한 어린 아기의 그림이 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그림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부자는 이가운대 세번째 그림을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는 벽에 걸었습니다

    부자는 생각 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무상한 존재인데 ~]

    [참된 평안는 언재나 변하고  변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참된 평안은 가변성이 없는 신뢰의 상황과 환경과 조건 속에서 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엄마의 품속에서 잠자는 어린 아기는 영원한 엄마의 존재를 확신하고]

    [안심하고 의지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엄마의 품에서 마음 놓고

     잠자는 것이다]

    부자는 [이것이 평안이다]라고 단정 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

    이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평안이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이 주는 평안입니다

    그것은 나의 환경과 조건과 상황이 긍정적일 때 얻어지는 평안입니다

    사업이 잘 되고 예금이 은행에 쌓이고 지갑이 두둑해지고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어 안정이되고  가정이 평화롭고 자녀들도 잘 되여 성공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건강하고 인기가 있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때

    ~얻어지는 평안입니다

    이런 평안이 영원히 오래 오래  지속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러나 변화무상한 세상에서는 아무리 긍정적이라 하더라도

    불안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도

    잘못 나가게 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불안한 세상입니다

    불안한 세상은  세상이 주는 불안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peace I leave whith you; my peace I give you.]

    에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나 조건이 부정적으로   될 때도 ~

    그것을 초월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조금 일이 잘못 되였다고  의기소침하여 실망하고 좌절하는

    평안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변하지 않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확실하고 영원성이 있는 것입니다

    에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참된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확실한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

    예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간단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옛 자아가 살아 있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옛 자아는 죄와 사망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자아가 예수님 가운대 거듭나고 새 생명을 얻을때

    초조와 불안이 없어집니다 마음 속에 평안이 넘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화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말씀 따라 순종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때 하늘나라의 평안이

    내 마음 속에 충만하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28 -29 절의 point 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갈 때

    예수님의 놀라운 평화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훈련병이 고참병에게 물었습니다

    [군대 생활을 잘 하는 비결]이 였습니다

    [고참 병]은 [간단하다]고 했습니다

    단 한마디로

    [명령 복종]뿐 이라고 했습니다

    [훈련병]이 물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각각 다른 명령을 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 ]

    [고참병]은 [제일 높은 사람의 말만 들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권위자는 누구이십니까 ?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순종하면 평안이 임합니다

    무슨 말씀을 믿어야할까요 ?

    3 년 동안 제자와 함께 하시며 하신 말씀이나

    요한복음 13 장의 마지막 만찬때 하신  말씀이나

    요함복음 14장을 축소한 말씀으로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28 절에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그 말씀 가운대 [내가 갔다가 다시 너에개로 온다 ]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나를 위한 대속의 죽음과 부활과 재림이 포함된 말씀입니다

    또 14 장 ; 1-3 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에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처소를 예비하심은 우리들에게 구속의 은혜를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이끌어 들이기 위하여 처소를 예비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세상 사람이  알 수 없는 참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집]에는 거할 곳이 많습니다 우리의 맨숀이 있습니다

    죄 사함 받은 성도들이  무조건적인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권속으로  영원한 천국의 처소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있음을  ~

    생각 할 때  얼마나 감사합니까 ?

    그기에는 時空을 초월한 항구[恒久]적인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George Bennerd ]는 광부의 아들로 16 살에 소년 가장으로

     역경을 이기고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십자가의 의미를 잘 몰랐으나 십자가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는 십자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확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 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만백성의 죄를  위하여 피흘리며 고통 받는

    에수님을 생각 할 때 ~

     ~ [매마른 땅에 홍수와 같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십자가가

    단순한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라 복음의핵심인 것을 깨닫고 찬송가

    135 장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를 작사 했습니다

    3-4 절을 같이 불러 보겠습니다

     

    시카고에 변호사요  교수로 있는 [스페트 포드]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았습니다

    휴가철이 되여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으나

    [스패드 포드]는 급한 일이 생겨서 가족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아네와 넷 자매는 [하바호]라는 여객선을 타고 프랑스로 향하든 중

    영국 배와 충돌하여 승객 226 명이 익사 하는 큰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네만 살고  넷 딸이 다 익사한 것입니다

    비보를 받고 달려 간 [스패드 포드]는 망연자실,하여 

     ~ 딸의 이름을 절규하며 통곡했습니다 딸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감당키 어려운 슬픔에 잠겼습니다 단장[斷腸]의 아픔과 시련이 였습니다

    남편의 슬픔을보고 아네가 위로 했습니다

    [여보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

    [아이들은 천국에 갔습니다 ]

    [잠시 떨어저 있을 뿐이지요 ]

    [스패드 포드는 ]는 천국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상황과 환경과 조건을 초월한  하늘의 평화입니다  

    슬픔에 메여 있는 평화가 아닌 영원한 하늘의 기쁨의 평화가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 이와 같은 주님의 크신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16-20 절의 말씀을 상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헤사를 너희에게 주사 ..]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이 육신으로 살아 게실 때의 보혜사는 제자들을 상담 하시고

    위로 하시고 보호 하셨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에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승천하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누구에게라도 영원히

     함께 하시는 보헤사 성령이 십니다

    이 보헤사 성령을 우리 마음 속에 모시고  삶의 여정을 함께 할 때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평안이 우리의 마음 가운대 영원토록 蹈蹈히

    흘러 넘칠 것입니다

    [12-14]에 [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

     

     

                      <2>로 계속

     

    1-3-10_016.jpg

     

     

    [ 주일 대예배 설교 ] 2

     

    [제목 ] [ 내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의 평안 ]

    [성경 ] [요한복음 14 : 27-29 ]

     

     ~계속

    [12-14] [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 하리니...]

    예수님은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일하지 않고 무위도식[無爲徒食] 할 때는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일을 할 때 내가 잘나서 내 의지로 한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일의 주체가 될 때는  불안합니다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생기고 근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보헤사 성령 의지하고 신뢰하고 함께 할 떼

    안심이 되는 것입니다 힘이 솟기에  일을 성취하고 목적을

    달성하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놀라운 평안이 옵니다

    영원한 평안입니다

    내가 일하는 주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일의 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 할 때 마음에 평안이 임합니다

    예수님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일을 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기까지 일 했습니다

    성도들의 하는 모든 일은 聖職입니다 생업을 통하여 비즈니스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예수님의 평안이 나의 평안이

    되는 것입니다

    일의 시행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일의 주체가 되시며 주권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주권을 하나님께 맏길 때

    불안 근심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쁨과  보람을 느낌니다 예수님의 평안이 넘침니다

    [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내가 시행히리라 ..]

    여러분 마음 가운대

    [예수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라분 같이 따라 해 봅시다

    [나의 평안을 너희애게 주노라  !!! ]

     

                                           아맨

     

                           

     

              주일 대예배

                     고 유기황 목사 설교 / 정리 정시유 장로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 Burbank Korean Presbyterian Church]

           510 N. Buena Vista St. Burbank . CA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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