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월 18일(수) : 악인의 비극적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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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07:12:15
  • 악인의 비극적 최후

     

    오늘의 말씀 : 여호수아 10:16-30 찬송가: 399장

    16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18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20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들로 들어간 고로 21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22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27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 28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29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중심 단어

    다섯 왕들, 여호수아, 여호와

     

    주제별 목록 작성

    여호수아
    16-20절: 아모리 다섯 왕들을 사로잡는 것보다 그들의 연합군을 섬멸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22-25절: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담대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26-27절: 아모리 다섯 왕들을 처단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였다

     

    도움말

    1. 막게다의 굴(16절): 막게다는 예루살렘 남쪽 32km 지점에 있는 가나안 남부의 주요 성읍이다. 이곳에는 천연 석회암 동굴들이 있었다.
    2. 혀를 놀려(21절): 함부로 상대방을 조소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를 뜻한다.
    3. 목을 밟으매(24절): 적을 완전히 굴복시켰다는 상징적인 행동이다.

     

    말씀묵상

    여호수아의 지도력
    아모리 연합군을 섬멸하고 난 뒤, 여호수아는 막게다 굴에 숨어 있던 아모리 다섯 왕을 끌어냈습니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에게 그들의 목을 밟으라고 명했습니다(22-24절).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을 정복했음을 뜻하는 상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군장들에게 단순히 승리감을 맛보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25절)는 귀중한 교훈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정복 전쟁을 수행해야 할 부하들에게 용기를 북돋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호수아의 탁월한 지도력을 볼 수 있습니다.

    아모리 다섯 왕의 처형
    악인의 특성 중 하나는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행악하다가 결국 멸망한다는 것입니다(잠 11:3-7). 아모리 다섯 왕이 기브온 주민처럼 이스라엘과 화친을 도모했다면,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입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브온을 응징하며 이스라엘을 대적하려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에 패해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에게 목이 밟혔으며, 나무에 매달리는 치욕적이고도 저주스러운 최후를 맞이했습니다(24, 26절). 물론 여호수아의 이 모든 행위는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한 행위였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여호수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승리에 남은 가나안 족속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21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우선시돼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여러분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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