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2월 27일(화) : 사랑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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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07:28:26
  • 사랑의 징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2:1-13 찬송가: 276장(구 334장)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중심 단어

    믿음, 주(예수), 징계하다, 사랑하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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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
    5절: 경히 여기지 말며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7절: 아들이기에 참아야 한다
    8절: 사생자가 아닌 친아들이 받는 것이다
    9절: 육신의 아버지께 공경하듯이 영의 아버지께 복종해야 한다
    10절: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 뜻대로 하지만 영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로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신다
    11절: 당시에는 괴롭고 슬프나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

     

    도움말

    1. 바라보자(2절): ‘다른 곳을 보지 않고 오직 한곳을 바라보다’라는 뜻으로, 목표만을 주의 깊게 쳐다보면서 그에 따른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는 뜻이다.
    2. 징계(7절): ‘아이를 양육하다’라는 뜻으로, 여기에서 ‘교육적 효과를 위해 징계하다(매를 때리다)’라는 의미가 파생됐다.
    3. 연단 받은(11절): ‘벌거벗고 훈련하다’라는 뜻으로 나체로 경기를 했던 고대 헬라의 관습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피땀 흘려 훈련하는 것을 말한다.

     

    말씀묵상

    믿음의 경주
    신앙의 마라톤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 주는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2절).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 지점을 바라보고 달려야 합니다.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벗어 버려야 합니다. 훈련의 매를 맞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훈련의 매를 맞고 자란 아이는 훌륭한 인격으로 성숙합니다. 월계관은 피땀을 흘리는 훈련이 있은 후에 얻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징계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기꺼이 인내해야 합니다. 환난은 인생을 살맛 나게 하며, 거룩은 징계를 통해 체득됩니다.

    믿음의 용기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6절). 우리가 고난받는 이유는 그분의 사랑을 입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좌절하지 말고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끝까지 그리스도의 길, 믿음의 길, 생명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만 승리의 월계관을 쓰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훈련을 받을지라도 감수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인 예수 그리스도만 똑바로 바라보고 달려가 마침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징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채찍질하고 징계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6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2.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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