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월 10일(화) : 여리고 성의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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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07:14:03
  • 여리고 성의 점령

     

    오늘의 말씀 : 여호수아 6:15-27 찬송가: 35장(구 50장)

    15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중심 단어

    일곱 번 돌다, 온전히 바치다, 점령하다

     

    주제별 목록 작성

    이스라엘 백성
    16절: 여호와께로부터 여리고를 받았다
    17절: 여리고의 모든 것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야 한다/ 기생 라합과 그 가족을 보호하여야 한다
    19절: 여리고의 은금과 동철 기구들을 여호와의 것으로 구별하여야 한다
    20-21절: 여리고를 점령한 후, 성의 모든 것을 다 멸하여야 한다

     

    도움말

    1.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17절): ‘여호와께 구분해 드리다’라는 뜻 외에 ‘여호와를 위해 진멸하다’라는 뜻도 포함돼 있다. 결국 백성은 그 어떤 것도 소유할 수 없었다.
    2. 여호와의 곳간(19절): 하나님께 드려진 예물을 보관한 회막 창고를 가리킨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승리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가나안 정복의 첫 관문이었던 여리고를 함락시키고 첫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힘으로 성취한 역사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사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가장 먼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야 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가나안에서의 첫 정복지인 여리고와 그 안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첫 열매임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들이 취하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구별해 바쳐야 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여리고 성 안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첫 열매로 구별해 바쳤습니다(18-19절).

    하나님의 심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해야 할 것을 바칠 뿐만 아니라 여리고 안의 생명체는 남녀노소, 가축을 막론하고 모두 진멸했습니다(21절). 인간적으로 판단하면 너무나 잔혹한 처사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저들을 진멸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리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우상을 숭배한 도성이며, 도덕적으로 죄악이 가득 찬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오래 참아 오신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의 손을 빌려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여리고의 이방 풍습에 물들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으므로 더욱더 철저한 진멸을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고 명하시는 까닭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의 모든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8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갖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한 믿음과 확고한 순종이 있는지 여러분의 삶을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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