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05(수) : 구원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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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20:24:14
  • 오늘의 말씀 : 역대하 30:13-27 찬송가: 550장(구 248장)
     
    13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14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규례대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18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1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23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24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으며 자신들을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도 많았더라 25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26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중심 단어
     
    성결, 여호와, 히스기야, 기도, 고치셨더라, 큰 기쁨
     
    주제별 목록 작성
     
    유월절을 통해 일어난 회복
    14절: 우상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짐
    15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함/ 여호와의 전에 번제물을 가지고 옴
    18-19절: 히스기야가 규례를 어긴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함
    21, 23, 25-26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칭송하며 즐거워함
    22절: 히스기야가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함
     
    도움말
     
    1. 무교절(13절): 무교병을 먹고 출애굽을 기념하며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로,유월절에 이어 일주일간 진행된다(니산월 15-21일). 흔히 유월절과 혼용하여 일컬어진다.
    2. 결심하고(19절): ‘마음, 영혼, 정신’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생각을 가다듬고 의지를 단단히 하다’라는 뜻이다.
    3. 고치셨더라(20절): 지난 허물을 치유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존재로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는 뜻이다.
     
    말씀묵상
     
    참된 예배
    히스기야가 소집해서 매우 많은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13절). 우선 그들은 절기에 앞서 우상 숭배를 위한 제단을 모두 철거했습니다(14절). 형식적으로 절기를 지키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인 실천이 동반됐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회복의 열정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열심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부끄럽게 할 정도였습니다(15절). 또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절기 내내 찬양이 울려 퍼졌고, 무리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21-22절). 그리고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쁨은 솔로몬 시대 이후에는 없었던 일로(26절), 결국 절기는 7일이 연장됐습니다(23절). 마지막으로 나눔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수고한 레위인들을 격려하고 방백들과 함께 필요한 제물을 백성들에게 나눠 줬습니다(22, 24절). 이처럼 참된 예배에는 구체적인 실천과 회복의 열정, 감사, 즐거움, 나눔이 담겨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
    이런 부흥의 축제 가운데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반드시 성결한 자들만이 유월절을 지킬 수 있다는 율법의 규정(민 9:10-12)을 몇몇 백성들이 어긴 것입니다(18절). 이들은 주로 북이스라엘 출신으로서, 오랜 우상 숭배로 인해 율법의 규례를 잊었거나 둔감해져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들이 결심하고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들이니 제사 규례를 어긴 것을 용서해 달라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간구합니다(19절). 이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습니다(20절). 하나님 앞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백성은 더욱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유월절을 통해 일어난 회복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히스기야는 무엇을 위해 기도했으며,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18-20절, 메시지 참조)?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우리의 형편을 헤아리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여러분이 고백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2. 요즘 여러분의 예배와 섬김은 어떤 모습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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