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22(토) :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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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2 22:54:29
  • 오늘의 말씀 : 열왕기하 6:1-18 찬송가: 383장(구 433장)
     
    1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3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4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6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8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중심 단어
     
    엘리사, 쇠도끼, 아람 왕, 사환, 기도하여, 눈을 어둡게
     
    주제별 목록 작성
     
    위기와 해결
    5절: 엘리사의 제자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 빌려온 쇠도끼가 물에 떨어짐
    6절: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함
    13-15절: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으려 성을 포위함
    18절: 아람군의 눈을 어둡게 하심
     
    도움말
     
    1. 도단(13절): ‘두 우물’이라는 뜻으로, 세겜에서 북쪽으로 약 21km 지점에 위치했다. 지중해로 나가는 옛 통상로와 연결된 견고한 요새다.
    2. 눈을 여시매(17절): ‘영적인 눈을 뜨게 해 주셔서’라는 뜻이다. 신령한 믿음의 눈은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하시는 손길을 분별하게 한다.
    3. 그들의 눈을 어둡게(18절): ‘어두움(소경)으로 쳤다’라는 뜻으로, ‘소경이 되게 했다’라는 말이다. 그들은 육체적인 시력뿐 아니라 정신적인 분별력까지 상실하게 되었을 것이다.
     
    말씀묵상
     
    도우시는 하나님
    엘리사의 이적과 기사를 보고 많은 사람이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 몰려들었고, 이제 그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거처가 필요했습니다. 그 거처를 위해 나무를 베는 중에 제자 중 한 사람이 빌려 온 쇠도끼가 물에 떨어지고 맙니다. 쇠도끼 하나도 소중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었기에 그 제자는 탄식하며 말합니다.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5절). 이에 엘리사는 도끼가 빠진 곳에 나뭇가지를 던져 그 쇠도끼가 떠오르게 합니다(6절). 이는 물리적인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곤경에 처한 당신의 자녀를 위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불말과 불병거
    아람과 이스라엘이 서로 진을 치고 있을 무렵, 엘리사는 아람 왕의 작전을 미리 알아내 여호람 왕에게 그 방비책을 알려 주었습니다(10절). 그 결과 번번이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에 화가 난 아람 왕은 분명 적과 내통하는 자가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11절). 그러자 신하 중 한 사람이 문제의 원인은 왕이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도 다 듣는 엘리사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12절). 이에 아람 왕은 엘리사를 잡고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 그 성읍을 포위했습니다(13-14절). 이를 본 사환이 크게 두려워하자 엘리사는 기도로 그의 영안을 뜨게 하여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했습니다(17절). 뿐만 아니라 자기를 잡으러 온 아람 병사들의 눈을 멀게 만들어 그들의 공격을 무력화시켰습니다(18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위기와 해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엘리사는 사환에게 왜 아람 군대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까(17절)?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최근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일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실 것을 확신하는지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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